기아자동차가 뉴 카렌스 북미 판매에 맞춰 신차붐 조성에 나섰다.
기아는 지난 26일까지 4박5일간 미국 아리조나에서 미국 자동차전문기자단 87명을 초청, 뉴 카렌스의 시승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LA 국제오토쇼에서 선보인 뉴 카렌스는 "론도(Rondo)"란 이름으로 팔리며 2.4, 2.7ℓ 가솔린엔진을 얹는다. 5인승과 7인승으로 구성돼 크라이슬러 PT크루저, 마쓰다 마쓰다5, 시보레 HHR, 토요타 매트릭스 등과 북미 CUV시장에서 경쟁하게 된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렌 헌트 부사장은 “뉴 카렌스는 북미시장에서 새로운 세그먼트로 주목받는 CUV시장 공략을 위해 기아가 선보인 야심작”이라며 “북미시장에서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뉴 카렌스와 뉴 오피러스(수출명 아만티) 등을 본격 투입해 지난해 29만4,302대보다 22.3% 늘어난 36만대를 올해 미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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