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뷔셀에서 개최된 2007시리즈 신인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오디션에서 황미희가 대회 최고상을 수상했다.
한커뮤니케이션(대표 한복희)과 SS에이전시(실장 이민형)가 공동으로 주최한 신인 레이싱모델 오디션에는 총 35명의 후보가 참가했다.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합격한 20명의 모델들은 이번 시즌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경기장에서 정식 모델로 활동할 전망이다. 이 날 오디션은 총 10여명의 심사위원이 모델들의 다양한 끼를 면접해 20명을 1차로 선발했고, 다시 각 분야별 수상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최고의 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 내추럴모던상에는 황미희(24)가 뽑혀 올 시즌 스포트 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황미희는 173cm의 키와 34-24-25의 몸매를 과시하며 심사위원과 관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미희는 팬카페는 물론 지난 시즌 국내 모터스포츠 행사에 참가한 경험이 있고, 오는 4월에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도 아우디의 모델로 확정되는 등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가자 헤어비스상(상금 50만원)과 마당507 포토제닉상(상금 100만원)은 신동희가 차지했다. 홈시어터를 제공받는 폴크오디오상에는 송주경, 엠케이에이상은 이슬기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최종 20명에 뽑힌 모델들에게는 휘트니스 무료이용권과 이가자 헤어서비스 등이 그리고 10여명에게는 의류 브랜드 해갈이 제공하는 의류이용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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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최고의 상을 수상한 황미희양 |
이민형 SS에이전시 실장은 “기존 레이싱모델 선발대회의 경우 행사는 성대했으나 수상한 모델들이 레이싱모델로 활동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며 "그러나 이번 대회는 실제 활동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단점을 극복하고 수상 모델 전원에게 레이싱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특전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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