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입사대기자 시위

입력 2007년01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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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노사 대립으로 입사가 지연되고 있는 현대자동차 입사대기자와 부모 등 10여명이 30일 오전 전북 완주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정문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출근시간인 오전 7시부터 "일하고 싶습니다", "우리 아들도 일하게 해주세요", "제발 우리 아들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노사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피켓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해마다 늘어나는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주간체제로 운영중인 공장 인력운용 시스템을 주간과 야간 2교대로 전환하기로 하고 작년 5월부터 노조와 협상을 벌여 지난해 말 협상안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지난 3일 노조원 찬.반 투표에서 2교대 근무 도입안이 부결돼 현대차 전주공장 입사자 800여명의 입사가 지연되고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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