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아시아 고객 초청 한류마케팅

입력 2007년01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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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최근 아시아지역의 한류열풍을 이용한 ‘자동차 한류(韓流) 마케팅’을 펼쳤다.



기아는 최근 용평스키장, 화성공장 등에서 아시아지역 주요 국가 고객들을 한국으로 초청, "헬로! 기아&코리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3개국에서 기아차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6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눈이 내리지 않는 아시아지역 고객들에게 한국의 설경 관광과 스키 강습, 기아 화성공장 견학, 한국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아시아지역 현지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류마케팅 프로그램에 참가한 말레이시아의 하슬린다 툴 씨는 “첨단 기계들이 움직이는 기아 공장을 견학할 수 있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한국의 아름다운 설경과 스키장, 한국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어 한국과 한국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기아는 지난해 모닝, 카렌스, 카니발 등 5만6,500대를 아시아지역에 수출했다. 올해는 6% 증가한 6만여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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