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GM"

입력 2007년01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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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서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메이커는 GM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자동차리서치 전문회사 RL폴크는 최근 독자 조사한 ‘고객 충성도’ 결과를 발표했다. 고객 충성도란 자동차 재구매율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차를 사는 고객이 현재 타고 있는 것과 같은 브랜드, 모델의 차를 사는 지 여부를 살펴 그 비율이 높으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는다는 해석이 가능해진다.

자동차메이커 중 가장 재구매율이 높은 업체는 GM이었다. 소형차부문에서 새턴 아이언, 대형차부문에서 시보레 임팔라, 고급 스포츠카부문에서 시보레 코르벳, 컴팩트 SUV부문에서 새턴 뷰, 풀사이즈 SUV부문에서 시보레 타호 등이 각 카테고리 충성도 1위를 차지했다. GM 전체의 재구매율(모델이 변해도 같은 메이커의 차를 선택하는 사람의 총합)은 61.4%로 타 메이커를 압도한다.

링컨 타운카, 포드 머스탱, 포드 F시리즈 등도 럭셔리카, 스포츠카, 풀사이즈 픽업 등의 카테고리에서 높은 충성도를 보였다고 RL폴크는 밝혔다.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는 역시 유럽차가 강세를 나타냈다. 벤츠 S클래스와 레인지로버가 프레스티지 럭셔리, 프레스티지 SUV부문에서 각각 최고 충성도를 보인 것.

토요타는 중형급에서 프리우스, 컴팩트 픽업트럭에서 타코마, 중형 SUV에서 렉서스 RX300 등 3개 차종의 충성도가 높았다.

2006년 모델의 메이커 전체 재구매율은 44.4%였다. 아시아 브랜드는 47.6%로 비교적 높고, 유럽 브랜드는 37.3%로 낮았다. 미국 브랜드는 43.5%였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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