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케드콤이 담뱃갑 크기로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을 수 있고 거치대 없이 차량에 장착해 무선으로 카오디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지상파 DMB용 포켓TV(모델명:포디)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DMB폰보다 넓은 3.2인치 LCD화면을 채용해 가시성을 높인 데다, 중량이 77g로 내비게이션 겸용 제품에 비해서는 중량과 크기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며 제품 가격도 10만원대 초반으로 낮춰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케드콤의 김한도 상무는 "대부분 이미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어 고가의 DMB폰으로 전환을 망설이는 30~40대를 겨냥해 포켓용 DMB TV를 개발했다"며 "올해 상반기 중 시작되는 DMB 전국망 서비스를 계기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약 20만대 가량의 국내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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