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4만5,313대와 수출 15만6,552대 등 총 20만1,865대를 판매, 지난해 동기에 비해 2.2%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전월보다 24.7%나 줄었다. 그러나 전년동기에 비해선 하락폭이 0.6%에 그쳤다. 회사측은 1월부터 시작된 성과금관련 파업이 연초부터 판매실적을 크게 낮춘 것으로 보고 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XD가 파업에도 불구하고 6,621대가 팔려 준중형시장 1위를 차지했다. 쏘나타는 8,726대, 그랜저는 6,626대로 승용 3차종의 시장주도는 계속됐다. 싼타페도 3,129대가 판매됐다.
수출은 국내공장 생산분 8만1,638대와 해외공장 생산 및 판매분 7만4,914대 등 총 15만6,55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에 비해선 16.3%, 전년 대비로는 3% 적은 수치다.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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