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가 성능과 스타일,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차라고 뉴욕타임스가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 날 자동차면에 실은 시승기를 통해 싼타페의 탄생과 성능, 가격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이 차가 경쟁차종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2000년 선보인 구형에 비해 성능과 스타일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신형 싼타페가 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는 첨단 안전장비를 적용, 미국 내에서 실시된 각종 충돌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면서 인테리어도 감각적인 색상과 소재 선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또 디자인 변경을 통해 스타일과 성능을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높인 데다 연비도 최고는 아니지만 경쟁력있는 수준이어서 경쟁이 치열한 크로스오버 왜건시장에서 강자로 자리잡은 토요타 RAV4나 혼다 CR-V, 스바루 포레스터와 비교해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는 차라고 강조했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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