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미국 수출 1호 신차, 200만달러에 낙찰

입력 2007년02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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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처음 수출되는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가 플로리다의 네이플스 윈터 와인 페스티벌의 한 자선경매에서 200만 달러에 낙찰, 판매됐다. 회사측은 이 중 160만달러 이상을 네이플스 어린이교육재단에 기부했다.



이 차는 네이플스의 한 주민에게 낙찰됐다. 롤스로이스측은 올 하반기에 이 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낙찰가 200만달러는 지난 7년간의 이벤트 역사상 최고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자선경매는 지난 27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에서 미국 각지의 와인 애호가, 미식가, 세계적인 포도주양조업자, 요리사, 텔레비전 및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축제는 좋은 와인과 훌륭한 음식, 지역사회 후원에 대한 열정을 지닌 네이플스 주민들이 2000년 처음 만들었다.



롤스로이스는 올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새로운 팬텀 드롭헤드 쿠페를 출시했다. 2도어 4인승 컨버터블로, 2007년 판매물량이 모두 예약됐고 현재 추가 주문을 받고 있다. 이 차의 생산라인은 여름부터 가동된다.



롤스로이스가 네이플스 윈터 와인 페스티벌과 공익을 위해 수백만달러의 기금을 모으며 함께 일해 온 지는 올해로 3년째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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