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전문위원회 구성

입력 2007년02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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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는 현재의 주.야간 2교대제에서 주간연속 2교대제로의 전환 등 주요 노사 현안에 대한 연구 활동을 담당할 노사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2006년 임금교섭 별도합의서에 의거해 주간연속 2교대제 등을 시행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중이던 근무형태 변경추진팀 등 연구팀과 연계한 노사 전문위원회를 구성,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노사 전문위원회의 위원은 내부 인사가 아닌 노사가 추천하는 외부 전문가 각 5인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 전문위원회는 앞으로 주간연속 2교대제를 비롯해 월급제 시행 등 주요 노사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벌이게 된다.

윤여철 사장은 앞서 성과금 협상 타결당시 "노사 공동으로 추천한 외부 전문가들로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중장기적인 노사관계의 안정화 방안을 찾고 발전적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노사 전문위원회에서는 조합원의 건강권과 노동환경, 임금체계 개선 등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예비군 여단 3층에 노사 전문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8일 오후 3시 노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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