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조 새집행부 임기 9개월로

입력 2007년02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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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는 3월 중도퇴진할 현 집행부의 뒤를 이을 새 집행부의 임기를 9개월로 최종 확정했다.

현대차 노조는 6일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5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새 집행부 임기를 현 집행부의 남은 임기(9개월)가 아닌 2009년 9월까지(2년6개월) 연장하자는 안건을 놓고 표결에 부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임기 연장안건은 참석 대의원 376명(전체 456명) 가운데 "투표자 3분의 2 이상"에 미달하는 207명의 찬성을 얻는데 그쳐 부결됐다. 이에 따라 새 집행부의 임기는 9개월로 최종 결정됐으며, 노조는 오는 3월8일 새 집행부를 뽑는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2년 임기의 현 집행부는 지난해 노조 창립일 기념품 납품비리 사건 등으로 인해 출범 1년여만에 중도퇴진하기로 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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