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초고속 주행용 타이어 개발

입력 2007년02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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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금호타이어는 시속 360㎞까지 주행이 가능한 초고속 주행 전용 타이어 "ECSTA KU19 X-Speed"를 개발,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2년여의 개발 끝에 국내외에서 동시에 판매되는 이 제품의 규격은 전륜용 235/35R19와 후륜용 265/30R19 등 2개로, 금호타이어는 향후 총 8개 규격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제품은 초고속 주행시 접지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발열은 최소화, 방열은 최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고 타사 경쟁제품에 비해 제동거리가 1m 이상 짧다는 것이 금호타이어의 설명이다.

금호타이어는 "초고속 주행 전용 타이어는 초고속 스포츠카의 주행에 적합한 타이어로 뛰어난 기술력이 요구되는 제품"이라며 "시속 360㎞ 주행이 가능한 타이어는 독일 컨티넨탈사의 제품 뿐이었으나 금호타이어가 이 대열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개당 200달러, 한화로는 20만원선이다.

kbeom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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