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이 문화재를 찾아드립니다

입력 2007년02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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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차량용 네비게이션에 문화재 찾기 기능이 추가됐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과 네비게이션 "아이나비"를 생산하는 ㈜팅크웨어(사장 김진범)는 8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참여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출시될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에 국보, 보물, 천연기념물 등 5천500여 건의 문화재 찾기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에는 "유홍준과 함께 하는 문화유산답사" 등 161건의 테마별 문화재 탐방 코스가 제공되며 기존 사용자는 인터넷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 팅크웨어는 전통 나침반인 "윤도(輪圖)"를 제작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10호 윤도장(輪圖匠 기능보유자 김종대)의 전승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국가가 해야할 문화재를 아끼고 보살피는 일에 민간기업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표시로 로열티에 상관없이 개인 저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답사코스를 팅크웨어에 제공했다"고 말했다.

"1문화재 1지킴이"는 개인이나 법인이 한 문화재의 지킴이가 돼 보존에 앞장서는 운동으로 현재까지 포스코, 신한은행 등 18개 기업이 문화재청과 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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