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인도공장 직접 챙긴다

입력 2007년02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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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이 점차 치열해지는 인도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는 정몽구 회장이 양산을 앞둔 인도 제2공장의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판매를 독려키 위해 21일부터 1주일 예정으로 인도를 방문해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글로벌 전진기지인 인도공장의 기술수준 제고와 최고의 생산품질 및 협력업체 품질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 회장의 이번 인도 방문에 대해 일부에선 최근 재판과 관련된 행보라는 시각도 있다. 글로벌 경영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모습으로 국가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은근히 강조한다는 것. 회사측은 이에 대해 매년 이뤄진 정상적인 글로벌 경영의 일환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게다가 인도를 방문지로 택한 건 최근 급성장중인 인도시장을 두고 토요타 등 세계 유수의 메이커들이 격전을 벌이고 있다는 점이 배경이 됐다고 덧붙였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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