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시장과 한성시장 ‘재미 좋았네’

입력 2007년02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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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지역에서 장사를 가장 잘 한 중고차시장은 강남시장, 매매업체 한 곳 당 거래대수가 가장 많은 곳은 한성시장으로 각각 조사됐다.

서울자동차매매조합이 산하 지부(시장)들의 거래현황을 최근 분석한 결과 강남시장에서는 지난해 총 2만1,197대의 중고차가 거래됐다. 월평균 판매대수는 1,766대. 한성시장은 총 거래대수 1만9,645대에 월평균 1,637대로 2위, 서부시장은 총 1만5,695대에 월 1,308대로 3위에 각각 올랐다. 시장에 소속되지 않은 개별업체들은 총 거래대수 1만5,313대에 월평균 1,276대로 4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강서시장(총 1만2,155대, 월 1,013대), 장안모터프라자(총 1만1,882대, 월 990대), 영등포시장(총 5,087대, 월 424대) 순이었다.

매매업체 한 곳 당 거래대수가 가장 많은 곳은 한성시장으로, 월평균 69대에 달해 평균 45.8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총 거래대수가 가장 많았던 강서시장은 월평균 54대로 2위를 기록했다. 개별업체들은 월평균 53대로 선전했고, 강남시장도 49대로 평균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반면 장안모터프라자(37대), 서부시장(35대), 영등포시장(24대)의 매매업체들은 판매부진에 시달렸다.

한편, 이번 거래현황에는 장안조합과 서울오토갤리조합은 제외됐다. 서울조합 소속이 아니어서 통계를 공유하지 않고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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