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캐프(회장 고병헌)는 1일 경북 상주시 외답동 현장에서 상주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캐프는 오는 6월 말까지 180억원을 들여 1단계로 5만2천여㎡ 부지에 모두 2만㎡ 규모의 자동차 와이퍼시스템 공장과 사무동, 복지동 건물을 건립할 예정이다. 캐프는 2009년까지 3단계에 걸쳐 280억원을 들여 자동차 와이퍼시스템 공장과 고무연구소, 부대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대구에 본사를 둔 캐프는 공장을 본격 가동하면 약 700명을 고용해 연간 2천5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구와 경남 창녕, 중국 광둥 등지에 공장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삼성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일본 닛산, 미국 지엠(GM) 등지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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