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로4 맞춘 싼타페S 출시

입력 2007년03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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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유로4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킨 싼타페S를 출시,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인 싼타페S 가운데 4WD AT의 경우 국내 디젤차 중 최초로 "저공해차"로 선정돼 환경개선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싼타페S는 출력과 토크 등 엔진성능 향상도 이뤄졌다. 현대는 싼타페에 탑재된 2.2ℓ VGT 엔진을 튜닝, 최고출력을 기존 153마력에서 158마력으로 높이는 동시에 토크를 35.0kg·m에서 36.0kg·m로 2.9% 가량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새 차는 편의성도 보강됐다. 도어 개폐는 물론 엔진 시동까지 걸 수 있는 스마트키, 겨울철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2열 열선시트, 운전자 승하차를 돕는 풋램프 등이 추가됐다. 슬릭 실버 컬러가 새로 적용됐고, SLX 모델에는 투톤 컬러가 채택됐다. 이 밖에 슈퍼비전 클러스터, 컨버세이션 미러 등 고객 선호품목이 확대, 장착됐다.

가격도 인상됐다. 기본 판매가격은 2WD 기준으로 CLX MT 기본형 2,338만원, MLX MT 기본형 2,626만원, SLX AT 고급형 3,065만원이다. 4WD는 CLX MT 기본형 2,528만원, MLX MT 기본형 2,816만원, SLX AT 고급형 3,345만원이다.

한편, 현대는 싼타페S 출시를 기념해 3월 싼타페 출고고객 및 인터넷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펜션 숙박권, 영화 예매권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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