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C30 출시

입력 2007년03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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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4일 소형차 C30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유럽에서 이 차를 출시한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시장에 선보이는 것.



C30은 해치백 스타일의 작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실용적인 도시형 모델로, 글래스 테일 게이트의 후면 디자인이 돋보인다. 각진 헤드 램프, 낮고 넓어진 그릴의 역동적인 정면 디자인, 날렵한 실루엣 등 C30은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이 곳곳에 배어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볼보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로 단단한 차체를 갖췄으며, 스포티한 섀시 및 강력한 엔진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을 할 수 있다. 넉넉한 트레드와 비교적 긴 휠베이스 역시 C30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움직이는데 한 몫한다.



C30은 3도어의 작은 크기지만 중형급의 승차감과 여유있는 실내공간을 갖췄다. 4인승으로 앞좌석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적당하고 여유있는 좌석 위치를 제공하며, 뒷좌석은 뒤로 갈수록 차 중앙쪽으로 위치해 편안한 공간감과 확 트인 조망을 확보했다.



가장 작은 모델이지만 C30은 볼보 대형 세단인 S80에 장착된 안전장치를 모두 탑재했다. 강력한 보디 프레임을 기본으로 측면의 사각지대에서 다른 차를 쉽게 감지할 수 있도록 한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BLIS(옵션)을 포함해 측면보호 시스템(SIPS), 경추보호 시스템(WHIPS) 등이다.



C30 2.4i 엔진은 가로로 배치됐다. 직렬 5기통, 2,435cc 배기량으로 최고시속 215km, 17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20~30대를 타깃으로 하는 C30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차체의 보디킷 컬러를 투톤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센터페시아를 비롯해 인테리어 색상도 독특하게 장식 할 수 있는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보디킷, 머플러 팁, 알루미늄 페달 등의 액세서리가 기본 장착되는 "C30 쿨 패키지"도 별도 구성돼 있다.



C30 쿨 패키지의 가격은 3,460만원이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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