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업체들이 서울모터쇼를 계기로 입장권을 제공하는 등 눈길끌기에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6일 개막식을 갖는 2007 서울 국제모터쇼 관람권을 나눠준다. 회사측은 오는 25일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및 회사 홈페이지에 마련된 "H45 이미지 보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50명에게 모터쇼 티켓 2장씩을 선물한다. 또 H45 공식 웹사이트(www. abouth45.com)를 통해 뉴스레터를 신청한 고객 중 250명에게 티켓 2장을 제공한다.
GM대우자동차는 홈페이지에 마련한 "붐붐 페스티벌"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모터쇼 티켓 2장씩을 준다. 현대자동차도 가까운 지점 및 대리점을 방문해 참관을 희망한 고객중 4,000명을 추첨해 티켓을 선물한다.
쌍용자동차도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카이런 신모델 출시기념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차 사진 콘테스트 개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올해 수입차에 비해 신차 출시가 유난히 적었던 국산차업계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고객 유치 및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돈영 르노삼성 부사장은 “서울모터쇼는 이제 명실공히 국제 규모의 모터쇼로 자리잡고 있다”며 “2007 서울모터쇼를 통해 올해말 출시할 SUV의 쇼카를 공개하는 만큼 이번 모터쇼에 거는 기대가 남달리 크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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