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두번째 엔진공장 몽고메리시에 건립

입력 2007년03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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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 현대자동차의 미국내 두번째 엔진공장이 조지아주가 아닌 앨라배마주에 지어질 전망이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중인 김동진 부회장은 앨라배마주 관리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차의 6대 해외공장인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조립공장과 엔진생산라인 인근에 두번째 엔진공장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액은 2억7천만달러 규모로, 이 공장은 2.4ℓ, 4기통 세타엔진으로 미국내 생산되는 쏘나타 2.4모델과 조지아주에서 생산되는 기아차 일부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공장은 2008년 9월 가동되며 공장 건립으로 이지역에는 520개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된다.

김 부회장은 "우리는 이곳에서 큰 성공을 했고 앞으로도 성장하기를 원한다"며 "미국시장에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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