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 기아자동차는 16일 양재동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투명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을 4명으로 한명 늘렸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연임토록 했으며 사외이사인 조동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겸임토록 했다. 안희봉 재경본부장은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또 기아차는 이사보수한도를 지난해와 같은 100억원으로 정했으며 지난해 1천25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점을 감안, 현금배당은 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새로 출시한 "씨드"의 판매 독려와 슬로바키아 공장 점검을 위해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을 순방중인 정의선 사장은 이날 주총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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