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택시사업자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4월13일까지 3,000명의 전문 서비스인력을 동원, 택시 에어컨 특별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현대는 이 기간동안 현대 브랜드 보유 법인택시업체에 에어컨 냉매, 냉동유 등 관련 소모품을 무상 공급하고 2,000명을 투입해 에어컨 점검 및 냉매 충전작업을 지원한다. 개인택시 고객에게는 카마스터(영업사원)를 통해 에어컨 점검쿠폰을 전달할 계획이다. 쿠폰을 소지한 개인택시 고객은 전국 현대 서비스센터, 정비협력업체, 한라공조 에어컨지정점 등 1,500여 서비스망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에어컨 점검 및 냉매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는 1,000명의 순회점검팀을 구성해 기아차를 보유한 법인택시업체를 찾아가 에어컨 점검 및 경정비, 냉매보충 서비스를 벌인다. 기아 개인택시 고객들은 각 지역 지부별 일제점검기간에 에어컨 점검 및 안전운전을 위한 일상점검,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택시 운전자와 승객들이 올여름 에어컨을 보다 편리하고 깨끗이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활동을 마련했다"며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택시 에어컨 특별점검 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 고객센터(080-600-6000) 또는 기아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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