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지난해 KPGA(한국남자프로골프)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한 골프 유망주 강경남(23, 삼화저축은행) 선수에게 볼보 올뉴 S80 3.2를 1년간 제공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프로는 2003년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 KPGA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3억원을 돌파하며 최연소 상금왕에 등극했다. 2005년 신인왕에 이어 이듬해 바로 상금랭킹 1위에 오르면서 무서운 신인으로 불리는 강경남은 올 10월 일본 프로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강 선수에게 제공하는 올뉴 S80 3.2의 판매가는 6,800만원. 강 선수는 앞으로 1년간 이 차를 이용하며, 대회 참가 시 볼보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플레이하게 된다.
이 회사 이향림 대표는 “어린 나이에 부단한 노력과 의지로 최연소 랭킹 1위에 오른 강경남 선수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랑스러운 한국 프로골퍼로서 이름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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