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서울모터쇼서 디젤 기술 뽐낸다

입력 2007년03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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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기전(공동대표 박영후)이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7 서울 국제모터쇼’에 참가, 최신 디젤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 디젤차 붐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보쉬는 모터쇼에서 디젤엔진의 핵심 부품인 직접분사방식의 제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의 원리 및 구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디젤 커먼레일 인젝터 압력 체험, 디젤 연비측정 시뮬레이터를 통해 일반인들이 경제성 및 연비효율 등 디젤차의 장점을 경험토록 할 예정이다. 보쉬는 현재 국내 주요 디젤차 및 수입 디젤차에 솔레노이드 인젝터의 제2세대 커먼레일 시스템과, 피에조 인라인 인젝터의 제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직접분사방식의 제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은 압력 범위가 2,000바에 이르는 고압연료분사 기술인 피에조 인젝터를 사용해 연료분사 간 시간차를 단축, 다중분사를 실현하고 있다. 피에조 인젝터를 쓸 경우 배기가스를 최고 20% 줄일 수 있으며, 엔진출력 및 연비를 높이고 엔진소음과 연료온도를 낮추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피에조 인젝터는 디젤엔진이 더욱 정숙하고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강력한 파워를 가능케 한다.



박영후 한국보쉬 공동대표는 "서울 모터쇼에서 디젤분야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보쉬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해 일반인들도 디젤차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심을 갖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특히 친환경적인 청정 커먼레일 기술을 통해 디젤차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보쉬는 이번 모터쇼에서 디젤 커먼레일 시스템 외에 전자식 주행안정 프로그램(ESP), 인공지능형 크루즈컨트롤(ACC), 나이트 비전 등의 안전관련 전자부품과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 카 멀티미디어 등 보쉬의 첨단 기술제품을 전시한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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