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유럽서 자원봉사 및 문화체험 실시

입력 2007년03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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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국제자원봉사활동인 워크캠프에 대학생을 파견하는 등 본격적인 대학생 마케팅을 추진한다.

봉사활동 참가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국내 대학(원)생으로, 오는 6일까지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전용 홈페이지(http://camp.kia.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아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인원을 대상으로 최종면접(4월21일)을 거쳐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할 학생들은 기아로부터 항공료와 참가비 등 비용 일체를 지원받는다.

이들은 여름방학중 2~4주간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폴란드, 터키 등 유럽 11개 국가에서 개최될 워크캠프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과 함께 현지 NGO 활동에 참가한다.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등 국제교류와 협력기회도 갖는다. 기아는 또 캠프를 마치고 복귀한 대학생들로부터 활동보고서를 제출받아 우수학생에게 최고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대 젊은 층으로부터 기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잠재고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캠프기간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는 만큼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워크캠프 때는 40명 모집에 총 7,000여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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