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1대 값이 포르쉐의 32배?

입력 2007년03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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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로 판매되고 있는 페라리와 포르쉐가 가격면에서‘극과 극’을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고차 쇼핑몰 SK엔카(www.encar.com)의 "엔카 기네스" 코너에는 현재 페라리 575M 마라넬로와 포르세 944 STD가 판매용으로 올라와 있다. 지난 3일 엔카에 등록된 페라리의 29일 현재 조회 수는 4,908건, 16일 등록된 포르쉐는 1,465건이다. 마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셈이다.



두 모델은 판매가격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페라리의 희망 판매가격은 2억5,000만원인 반면 포르쉐는 800만원에 불과하다. 이 차들이 희망가격대로 팔릴 경우 페라리 1대 가격으로 포르쉐 32대를 살 수 있다는 얘기다. 이 같은 차이는 물론 연식 때문이다. 페라리는 2004년식, 포르세는 88년식이다.



두 차를 조회한 네티즌 중 가격절충을 해도 2억원이 넘을 페라리를 선뜻 구입할 네티즌은 거의 없겠지만 포르쉐는 ‘썩어도 준치’라는 생각에, ‘폼’ 때문에 구입을 고민해보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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