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자회사인 넥스테이션이 기업형 중고차업체 얄개네트워크를 흡수·합병했다.
중고차업계에 따르면 넥스테이션은 29일 얄개 소유 매장과 중고차쇼핑몰 얄개닷컴의 영업 일체를 인수했다. 넥스테이션은 주유소와 충전소관련 전자상거래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회사로, 자본금은 27억원이고 GS칼텍스가 94.5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얄개를 흡수한 넥스테이션은 오는 4월초 얄개 사무실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 단지로 옮긴 뒤 한층 강화된 중고차매매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합병 조인식은 오는 13일에 열 예정이다.
한편, 넥스테이션은 얄개가 고객의 동의를 얻어 보유하고 있던 개인정보 등을 이전받는 것과 관련, 정보 이전에 반대하는 고객은 정보제공 동의를 철회할 수 있다는 내용을 29일 홈페이지(www.yalge.com)에 띄웠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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