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24시간 우승 엔진 서울모터쇼 온다

입력 2007년04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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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자동차 내구경기인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엔진이 서울모터쇼에 전시된다.

터보 제조업체인 하니웰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3대 자동차 레이싱대회 중 하나인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엔진(AER PO7D)을 영국의 엔진 전문 디자인 및 제작사인 AER에서 직접 공수, 국내에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AER 엔진은 2006년 르망 24시 프로토타입2 클래스(LMP2)에서 우승한 슈퍼카인 영국의 MG 로라 EX 264(MG로버그룹)에 장착된 가솔린엔진으로, 하니웰의 가레트 볼베어링터보(TR30R)로 튜닝해 우승을 이끌었다. LMP2 클래스는 550~600마력, 최고속도 320km/h, 750kg 이상의 무게를 지닌 차가 출전하는 경기로 포뮬러와 같이 자동차경주를 위해 제작된 레이싱 전용차가 참가한다.

하니웰 가레트 볼베어링 터보를 장착한 MG 로라 EX264는 2004년 르망 유럽챔피언십 우승을 비롯해 지난 3년간 미국과 유럽 르망 챔피언십에서 5회 이상 우승했다. 이 차의 총 배기량은 2,000cc이며, 최대토크는 63.2kg·m, 최고출력은 530마력이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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