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현대차 베라크루즈 호평

입력 2007년04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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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 지난달 미국시장에 출시된 현대차 베라크루즈에 대한 현지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이날 발간된 최신호에서 "현대차, 미국 럭셔리 시장에 진입하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현대차가 베라크루즈와 제네시스로 다시한번 미국을 놀라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의 베라크루즈와 제네시스는 과거 현대차의 안좋은 이미지를 떨쳐버리기 위한 전략적 차종"이라고 소개하고 "상품성, 품질, 가격면에서 도요타의 하이랜더, 혼다의 파일럿을 능가한다"고 극찬했다.

비즈니스위크는 이와함께 "현재 자동차 산업에서 원고 엔저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현대차는 브랜드 파워와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동차 전문 블로그 사이트인 오토블로그(www.autoblog.com)는 "렉서스, 조심해라!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제목으로 "현대자동차가 베라크루즈 출시와 제네시스 발표로 업-마켓(up-market)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도요타의 렉서스와 같이 제네시스는 현대차에게 명성과 걸맞은 가격을 부여할 것"이라며, "북한의 핵 위험을 걱정하고 있는 일본의 진짜 위협(real bomb)은 한국의 현대차로부터 오고 있다"고 전했다.

y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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