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입차 등록 사상 최고 기록

입력 2007년04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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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3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2월(3,425대)보다 33.2% 증가한 4,561대로 집계돼 2007년 누적 1만2,351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월간 실적으론 사상 최고 기록이다.

3월 등록대수는 전년 3월(3,629대)보다 25.7% 증가한 수치다. 3월 누적대수는 전년 3월 누적(9,767대)에 비해 26.5% 늘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57대, 혼다 645대, 렉서스 609대, 아우디 494대, 벤츠 466대, 폭스바겐 327대, 크라이슬러 324대, 푸조 206대, 볼보 201대, 인피니티 187대, 포드 134대, 미니 99대, 랜드로버 66대, 재규어 63대, 캐딜락 30대, 포르쉐 29대, 사브 19대, 벤틀리 3대, 마이바흐 2대 등이다. 오랜만에 BMW가 1위로 복귀했다.

3월중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혼다 CR-V(360대), BMW 523(305대), 렉서스 ES350(275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이하 884대(19.4%), 2,001~3,000cc 이하 2,027대(44.4%), 3,001~4,000cc 이하 1,103대(24.2%), 4,001cc 이상 547대(12.0%)로 나타났다.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이 1,878대로 41.2%, 경기가 1,092대로 23.9%, 경남이 914대로 20.0%를 점유하면서, 이들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5.2%를 차지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3월 수입차 등록은 다양한 신차 출시와 일부 모델의 물량부족 등이 해소돼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3월 등록실적 자료실에 있음.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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