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서울모터쇼에 13개 모델 출품

입력 2007년04월0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DCK)는 2007 서울모터쇼에 "터치 더 스카이"라는 주제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13개 차종을 출품한다고 4일 밝혔다.



DCK는 모터쇼에서 짚 브랜드의 2,000만원대 SUV 컴패스를 선보이며, 뉴 랭글러 루비콘과 닷지 니트로를 공식 발표한다. 또 짚 브랜드의 컨셉트카인 허리케인을 앞세워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비보이 공연과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5월 출시를 앞둔 컴패스는 ‘도심주행’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최초의 짚 브랜드로 2,900만원대의 가격으로 정해졌다. 2.4ℓ 듀얼 VVT 엔진을 얹었다. 짚 브랜드를 원하면서 온로드 성능에 비중을 두고 경제성을 고려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DCK는 모터쇼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랭글러는 보다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성능, 개선된 온로드 주행성능, 넓어진 실내공간과 업그레이드된 승차감, 파워풀한 출력과 우수한 연비, 다양한 편의장비와 안전사양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났다. 뉴 랭글러 루비콘은 랭글러 사상 최초로 177마력의 최고출력과 40.8kg·m의 최대토크를 내는 2.8ℓ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얹었다. 여기에 손쉽게 톱을 떼어낼 수 있는 프리덤 톱 시스템을 적용해 개방의 즐거움을 더했다.



니트로는 닷지 브랜드 최초의 중형 SUV로 대담하고 남성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기능적으로 설계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성인 5명이 타도 넉넉한 실내, 혁신적인 수납기능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는 시트 구성 등이 장점이다.



이들 신모델과 눈길을 끌 차가 컨셉트카 짚 허리케인이다. 허리케인은 역사상 가장 파워풀하고 기동성이 뛰어난 4륜구동이다. 크라이슬러의 5.7ℓ 헤미엔진을 앞뒤에 하나씩 얹었다. 각각의 엔진은 335마력의 최고출력과 51.2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두 엔진의 출력과 토크가 합쳐져 허리케인의 최고출력은 670마력, 최대토크는 102.4kg·m에 이른다. 또 허리케인은 스키드 스티어 기능과 네 바퀴가 모두 안쪽으로 회전할 수 있는 토 스티어 기능을 갖춰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이번 모터쇼에서 DCK는 다임러크라이슬러그룹 산하에 속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공동으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DCK는 크라이슬러, 짚, 닷지 각 브랜드별로 특성을 살린 전시구역을 만들었다. 닷지존에서는 매일 하루 2회 비보이 퍼포먼스를 펼친다. 팝핀현준과 리버크루가 젊음과 파워가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짚존에서는 매시 정각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매일 6회 정해진 시간에 짚존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겐 고급 화장품, 모자, 티셔츠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한편, DCK는 모터쇼기간중 크라이슬러 300C, 퍼시피카, 짚 그랜드체로키, 닷지 다코타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를 지원한다. 크라이슬러 PT크루저 카브리오, 짚 커맨더, 닷지 캘리버, 듀랑고 등에 대해서는 36개월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PT크루저 카브리오의 경우 차값(3,250만원)의 30%인 975만원을 선수금으로 내면 36개월간 월 37만원으로 컨버터블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