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나눔교육사업 위해 1억5,000만원 지원

입력 2007년04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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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어린이들의 나눔교육을 위한 "키다리아저씨"가 된다.

GS칼텍스는 4일 서울시 종로구 북촌미술관에서 아름다운재단에 나눔교육사업을 위한 1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나눔교육이란 아동 및 청소년에게 기부, 자원봉사 등에 관한 생활체험과 실천교육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를 체화하도록 만드는 대안교육이다. 이번 지원금은 내년 3월까지 1년간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나눔교육에 쓰여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사연수 ▲어린이/청소년교육-어린이 나눔캠프, 청소년 나눔클럽 조직 ▲학부모교육-자녀교육 특강, 학부모용 서적 발간 ▲나눔교육 교구/교안 개발에 중점적으로 사용된다.

GS칼텍스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 및 사회 전반에 걸쳐 건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뿌리내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에는 자녀를 동승한 주유고객에게 나눔다이어리와 저금통 2만개를 배포하는 등 일반 고객들에게 나눔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대민 홍보활동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

GS칼텍스는 이에 앞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자선상품 아이템으로 나눔USB를 개발하고, 아름다운팔찌 캠페인으로 일상적인 소비활동을 통한 나눔체험을 돕는 등 나눔경영에 힘쏟아 왔다. 특히 2006년에는 240여억원을 사회공헌 예산에 투입한 데 이어 올해는 30억원이 증액된 270억원을 들여 ‘진한’나눔경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속에 뿌리 내리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28일 재단 사무국을 여수시 월내동 GS칼텍스 여수공장 내에서 여수시내로 이전했다. 재단사무국 건물은 지상 2층·지하 1층, 연건평 131평 규모다. 이 곳에서 GS칼텍스재단 김춘한 상임이사를 비롯해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등 12명이 상주하면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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