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업계는 관람객들을 위해 자동차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업체별 이벤트를 알아본다.
▲폭스바겐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와 인기 절정의 비보이팀의 합동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15일까지 매일 2회 열린다. 폭스바겐은 또 특별 제작한 핸드폰 벨소리 증정 이벤트를 연다. 모터쇼기간중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 접속하는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매일 500명씩 휴대폰으로 폭스바겐의 벨소리를 전송해준다. 골프 GTI 시뮬레이션 게임기도 설치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아우디
최고급 세단 A8 뱅앤올룹슨 전용 라운지인 뱅앤올룹슨존 자사 스탠드 중앙에 마련했다. 독립공간에서 최고의 자동차를 살펴보고, 최고의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아우디는 또 모터쇼기간중 ‘아우디 콰트로 기금’ 모금함을 설치하고 교통사고 유자녀 학자금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친다. 기금 모금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 금액에 상관없이 서울모터쇼를 기념해 아우디코리아와 솔리드옴므 우영미가 공동 제작한 기념 팔찌를 선물한다.
▲크라이슬러
닷지존에서는 모터쇼중 매일 2회 흥겨운 비보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국내 최고의 힙합팀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팝핀현준과 리버크루가 젊음과 파워 넘치는 공연을 선사한다. 짚존에서는 매시 정각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는 ‘짚이 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매일 6회 정해진 시간에 짚존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겐 고급 화장품, 모자, 티셔츠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BMW
‘시간을 초월한 혁신적인 드라이빙’을 주제로 스틸, 글라스 등 미래 사회를 상징하는 소재를 이용해 부스를 디자인했다. 특히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선보인 미래 컴퓨터처럼 제스처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뉴 X5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비보이팀 ‘익스프레션 크루’가 마리오네트를 공연(1일 3회)한다.
▲미니
미니 쿠퍼가 경주용차로 등장하는 PS3 레이싱게임 시연대를 마련했다. DJ의 멋진 퍼포먼스도 하루 세 차례씩 펼쳐진다.
▲볼보
매주말 ‘C30 프리 윌’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최정상의 비보이그룹인 라스트 포 원의 신나고 역동적인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과 댄스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마련한다.
▲혼다
직립보행 인간형 로봇 아시모가 모터쇼기간동안 방문객들을 맞는다. 또 마니아존을 마련해 혼다의 과거와 미래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모터스포츠, 아시모, 제트사업 등을 접할 수 있다. 엔조이혼다존에서는 열쇠고리, 모자, 셔츠 등 혼다의 기념품을 전시했다.
▲인피니티
부스에 위치한 인피니티 VIP 라운지에 초청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태양의 서커스 공연티켓 120매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렉서스
어린이 방문객에게 종이접기 자동차를 제공하고 매주말 마술쇼를 진행(1일 3회)한다.
▲GM
테마가 있는 콘서트, 도우미 교대시간을 이벤트로 꾸민 모델체인지 퍼포먼스 등을 매일 모터쇼 현장에서 진행한다. 주말에는 GM 매직 퍼포먼스를 펼쳐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GM이 준비중인 스페셜 이벤트는 11일 벌어진다. 온라인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프리허그를 진행할 예정. GM의 도우미들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포르쉐
마니아 중 선발한 1일 세일즈맨을 전시장에 배치했다. 남성잡지를 통해 응모한 사람 중 선발한 이들은 별도의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됐다. 포르쉐는 또 디자인공모전과 포토제닉 콘테스트 등의 행사를 전문지들과 함께 진행한다.
▲푸조
쿠페 407 HDi의 명예 홍보대사인 47명의 푸조 쿠페셜리스트를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아시아 최초로 쿠페 407 HDi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푸조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VIP로 초대된다. 모터쇼 기간중 현장에서 응모를 받아 선발한다.
▲포드
13일 BMX 퍼포먼스팀을 초청해 자전거 묘기공연을 선보인다. 14일에는 뉴 몬데오와 함께 찍는 모바일 사진 컨테스트를 하루 4회 진행, 각 회 당 4명씩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경품을 준다. 15일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에게 어린이가 포드차를 그릴 수 있는 디자인페이퍼를 제공하며, 성인의 경우 추첨을 통해 2박3일간 S-맥스 시승기회를 준다. 또 매일 4회씩 10개의 키 중 1개를 선택해 트렁크를 열 경우 경품을 증정하는 ‘골든키를 찾아라’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 ‘카지노 로얄게임’ 등을 진행한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