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CJ 슈퍼레이스', 8일 시동 건다

입력 2007년04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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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총 7라운드 14레이스의 경기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친다.



이 대회는 지난해 제4전부터 스폰서로 나선 CJ그룹이 전 경기를 후원하고, 미쉐린(포뮬러 1800)과 한국타이어(투어링카A, B)가 오피셜 타이어로 사용된다. 특히 올시즌은 대회 총 상금이 지난해보다 6배나 늘어난 3억원 규모로 커졌고, 대회방식도 크게 바뀌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이내믹하고 스릴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경주차는 개조범위에 따라 지난해는 GT1, 2 클래스로 나눴으나 올해부터는 GT클래스로 통합했다. 경기운영도 지난해는 2명의 드라이버가 운전대를 잡았으나 올해는 1명의 드라이버가 결선을 두 번 치르는 방식을 도입했다. 즉 오전 1차 결선은 전날 예선결과에 따라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20랩을 돌아 승부를 겨루고, 이 결과에 따라 오후에는 스탠딩 스타트 방식으로 30랩을 주행해 2차 우승자를 가린다. 결선에 따른 별도의 시상, 레이스별 점수를 더한 종합득점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최고종목인 GT클래스는 2년 연속(05~06년) 챔피언에 오른 황진우와, 전 성우인디고팀 소속이었던 조항우(이상 킥스프라임한국팀)가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3년만의 국내 서킷에 복귀하는 전 포뮬러 왕좌 이승진(모데나)과, 노장 드라이버 윤철수(탑스피드)가 다크호스다. 투어링카A는 지난해 챔피언인 탤런트 겸 카레이서 류시원과 안재모(이상 R-스타즈)가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어 경쟁도 뜨거울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최강으로 꼽히는 킥스프라임한국팀을, 금호타이어는 모데나팀을, 요코하마는 탑스피드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자존심 경쟁을 벌인다.



대회 입장권은 패독 및 프리미엄이 있다. 관람권은 당일 기준으로 일반인 1만원, 초·중·고생 5,000원이다. 프리미엄(10만원)은 피트워크와 도시락 제공 및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리미엄권은 연간으로 구입할 경우 50만원이다. 관람권으로 8일 이후부터 서울 탄천 카트장에서 평일 50%(8,000원), 주말 20%(12,000원) 할인된 가격에 카트를 탈 수 있다.



한편, 한류스타 류시원의 출전 소식에 일본팬들이 한정수량(200장)인 프리미엄 티켓을 벌써부터 구입해 매진되는 등 류시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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