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그룹, 세계시장 3월 판매량 사상 최고치 기록

입력 2007년04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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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그룹은 지난 3월 북미지역을 제외한 해외시장에서의 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2만2,375 대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또 1·4분기 누적판매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한 5만2,570대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크라이슬러그룹 본사 해외영업부문장인 토마스 하우시 부사장은 “3월의 사상 최대 실적은 해외영업부문 및 해외법인들의 노력의 산물”이라며 “해외영업부문이 크라이슬러그룹의 구조조정 프로그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는 해외시장에서 훌륭한 인력과 시장의 요구에 맞춰 잘 다듬어진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속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크라이슬러그룹의 판매 신장세에는 사상 최대의 월간 실적을 올린 서유럽지역을 비롯해 한 달 판매실적이 43%나 급증한 남미지역과 러시아 등의 기타 신흥시장들이 큰 기여를 했다. 동유럽과 러시아에서의 지난 3월 판매대수는 2월에 비해 69%나 늘었다. 2006년 동월에 비해선 45%나 증가했다.

닷지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계속 좋아지고 있다. 닷지 캘리버는 1·4분기중 7,964대가 판매돼 크라이슬러그룹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짚 그랜드체로키와 크라이슬러 300C가 각각 7,771대와 7,616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강호영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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