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와 마이바흐는 서울모터쇼 외면

입력 2007년04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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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는 모든 수입차가 서울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 건 아니다. 최고급 브랜드로 자부하는 마이바흐와 롤스로이스의 모습을 서울모터쇼 현장에서는 볼 수 없다.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서울모터쇼 출품차에서 제외됐다. “전시 컨셉트가 맞지 않아서 뺐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재미있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차"를 전시 컨셉트로 정해 마이B와 AMG차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벤츠의 설명이다. 또 후륜구동차들은 일체 출품하지 않았고, 각 클래스의 4륜구동 모델인 4매틱 위주로 전시차들을 구성했다.

마이바흐와 쌍벽을 이루는 롤스로이스 역시 이번 서울모터쇼에 나오지 않았다.“2005년 서울모터쇼에 팬텀을 소개한 이후 새로 들여온 모델이 없어 보여줄 게 없다”는 게 롤스로이스를 판매하는 코오롱모터스의 해명이다. 새 차도 없는데 많은 비용을 들여 모터쇼에 참가할 이유가 없다는 것. 코오롱은 대신 팬텀 드롭헤드 쿠페가 시판되는 9월에 맞춰 대대적인 발표회 및 이벤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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