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2007 서울모터쇼 기간에 맞춰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명품잡지 형태의 사외보 "RSM" 창간호를 10일 선보였다.
1년에 두 번, 반기별로 발간할 RSM은 회사명의 영문 첫 글자를 딴 것으로, 1만부를 인쇄해 사회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 및 고객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RSM은 자사 뉴스 위주로 발간하는 다른 사외보와는 달리 산업계 동향, 문화예술계 소식, 전국 주요 여행지 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호에는 섬진강 주변 여행정보, 르네 마그리트 작품평, 행복에 대해 다룬 각계 전문가의 기고글을 게재했다. 또 르노삼성의 모기업으로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르노그룹을 소개하는 특집기사와 함께 올해말 출시할 신개념 크로스오버 QMX의 다양한 사진 및 특장점 소개 등을 실었다.
창간호에는 김명곤 문화부 장관과 장-뤽 말랭 프랑스문화원 원장 및 박영주 메세나협의회장 등 사회 각층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김 장관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르노삼성이 지속적인 문화예술계 지원을 통해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창간사를 통해 “RSM 발간을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독자 한 분 한 분의 품위를 지향하고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식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전국 영업지점에도 RSM을 비치하고 내년부터는 점차 발행횟수를 늘려 갈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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