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싼타페가 미국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신차 비교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발행된 컨슈머리포트 5월호에 따르면 싼타페는 종합평가 80점을 기록, 혼다 CR-V(75점)를 제치며 토요타 RAV4(83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비교평가는 최근 1년간 출시된 소형 SUV들을 대상으로 정숙성과 핸들링 등의 주행성능과, 내외장 디자인 및 시인성 등의 감성적인 요소들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컨슈머리포트는 "싼타페는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갖춘 세련된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구형에 비해 핸들링과 동력성능 등의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미고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싼타페와 베라크루즈가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결과 만점인 별 5개를 기록해 품질뿐 아니라 최고의 안전도까지 입증했다고 현대는 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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