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전시회로는 국내 유일한 "한국자동차서비스전시회(오토 서비스 코리아 2007)"가 오는 5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자동차서비스 혁신"이란 주제로, 선진기술의 국내 도입을 통해 자동차서비스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지향하며 서비스업체와 소비자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촛점을 맞춰 진행된다"고 킨텍스측은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킨텍스 외에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사업자단체들도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킨텍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서비스 분야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튜닝 페스티벌, 자동차 정비 페스티벌, 자동차 무료정비, 카오디오 페스티벌 등의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튜닝 페스티벌은 데모 튠업카, 레이싱카 등을 전시해 관련업계 종사자와 전문가는 물론 카마니아들의 관심을 높인다. 또 불법이 아닌 자동차 기술과 성능향상으로서의 "튜닝"이라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 한국자동차서비스세미나와 주유소경영세미나 등 전문가 세미나를 마련해 선진 자동차서비스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자동차서비스세미나는 정비업계 신규 수익창출 방안, 정비시장 동향 및 전망, 해외 정비업계의 위기극복사례 등을 주제로 3일간 열어 국내 정비업계가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참가업체의 홍보와 시장확대를 위한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해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킨텍스의 김영석 팀장은 "자동차서비스전시회는 해외 주요 유사 전시회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KOTRA 해외무역관 및 에이전트들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향후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대표적인 자동차서비스전시회로 발돋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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