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부품협력사 중국 진출 지원

입력 2007년04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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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부품협력사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키 위해 지난 13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쌍용자동차 협력사 상하이 자동차부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쌍용과 상하이그룹이 공동 개최한 행사로, 쌍용 부품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전시회에는 금속부문 8개사, 화학부문 5개사, 전자부문 5개사, 파워트레인부문 2개사 등 중소규모의 20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지난 10일 상하이그룹 본사를 시작으로 11일 상하이GM, 12일 상하이VW, 13일 상하이자동차 승용부문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협력사들은 상하이그룹의 계열사를 대상으로 현지 공장방문을 통해 자동차부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각사별 구매부문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국 자동차부품시장 현황에 대해 협의했다. 향후 상호 협력방안 등도 논의했다.

필립 머터우 쌍용자동차 대표는 “상하이그룹과의 시너지 창출 노력을 통해 쌍용의 협력사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부품 전시회를 통해 협력사들이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시장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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