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는 현존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국제보호등급인 VR7에 맞춘 방탄차를 주문 제작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팬텀 방탄차는 내장 및 외장 측면에서는 일반 모델과 크게 구별하기 어렵지만 첨단 섬유 합성소재 및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 강철이 사용되고, 차창은 방탄 기능이 있는 두꺼운 유리가 적용됐다. 팬텀의 알루미늄 프레임 샤시와 서스펜션 부품도 방탄용 차량으로의 개조에 따라 늘어난 차체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되었다. 엔진 최고출력은 453마력으로 파워트레인에는 변화가 없다.
영국 굿우드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된 팬텀을 회사에서 공인한 외부 특수제작업체에 의뢰해 방탄작업이 진행된다.
팬텀 방탄차는 전 세계 모든 롤스로이스 판매업체에서 주문, 구입 가능하며 차량의 모든 부분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 제작된 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유럽 및 중동 지방에서 먼저 판매될 예정이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