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스포츠 드라이빙의 살아있는 전설, 핫 해치 골프 GTI의 스페셜 한정 모델인 ‘골프 GTI Fahrenheit’를 출시하면서 론 커스텀(LONE COSTUME)의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5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골프 GTI 파렌하이트 고객을 위해 디자이너 정욱준이 직접 디자인한 빅 백(Big Bag) 스타일의 가방을 제작했다. 골프 GTI 파렌하이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이 가방은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하여 곳곳에 오렌지색 라이닝(lining)이 들어가 있어 골프 GTI 파렌하이트의 특징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연상시킨다. 안감도 화려한 오렌지 컬러로 마무리되어 있다. 골프 GTI 파렌하이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서 50개 만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휠씬 높이고,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패셔니스타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이너 정욱준은 “폭스바겐의 골프 GTI 파렌하이트에서 영감을 받아 하나의 새로운 디자인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폭스바겐과의 공동 프로모션은 그 어떤 패션쇼 못지 않게 뜻 깊은 작업이었다.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라는 점에서 폭스바겐과 론 커스텀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욱준은 최근 파리 진출을 앞두고 세계 최초로 패션쇼 대신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한 의상 컬렉션과 함께 골프 GTI Fahrenheit의 이미지가 삽입된 젊고 혁신적인 느낌의 컬렉션 북, ‘커버 언커버(Cover Uncover)’를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화씨"를 의미하는 파렌하이트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강렬한 마그마 오렌지 컬러가 가장 큰 특징인 이 차는 전세계적으로는 1200대, 한국에서는 50대 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골프 GTI 특유의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새롭게 표현한 2도어 모델이다. 스포티하고 화려한 18인치 찰스톤(Charleston) 휠은 물론, 블랙 컬러의 리어 스포일러와 후면의 Fahrenheit 엠블렘 등 외관만 봐도 골프 GTI Fahrenheit는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외관 컬러인 마그마 오렌지로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도어에 컬러 트림이 들어가 있으며, 바닥 매트와 사이드 브레이크 핸들, DSG 변속기 커버에는 오렌지 컬러의 스티치가 눈에 띈다. 또한, 각 모델의 가죽 스티어링 휠에는 차량 고유 넘버가 새겨져 있어, 소장 가치가 매우 높다. 2007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 골프 이 차의 국내 판매 가격은 4,050만원이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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