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영국에서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혼다의 영국 현지 법인 혼다UK는 2006년 회계연도(2006.4~2007.3)중 영국 시장에서 10만대의 신차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판매 개시 이래 처음 10만대 고지를 넘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혼다의 마케팅 담당자는 “영국에서 혼다의 판매대수가 3만대였던 1994년에 10만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13년만에 꿈이 실현됐다”고 말했다.
혼다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0만 7,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CR-V 2만3,000대, 시빅 4만4,000대, 피트 2만5,000대, 어코드 7,500대. 혼다는 영국 시장 10만대 판매에 이어 현지 생산 20만대도 올해 안에 넘길 전망이다. 85년에 혼다UK매뉴팩처링을 세운 이래 처음으로 20만대를 넘기는 것.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