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친환경자동차가 83만7,000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친환경자동차 우대정책을 진행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2006년 친환경차 대수는 83만7743대로 전년의 70만대보다 17%가 늘었다. 2006년 미국 전체의 친환경차의 판매대수는 150만대로 업계 예상을 50% 이상 상회했다. 미국 전체의 친환경차의 보유대수는 1050만대가 됐다.
현재 미국에서 자동차 메이커가 판매하는 친환경자동차는 모두 60개 모델로 2000년 12개 모델보다 5배나 늘었다. 친환경차에는 하이브리드, E85(에탄올차), 클린 디젤 등이 포함된다.
업계는 소비자가 가솔린 절약과 환경에 관한 의식향상 등의 이유로 대체연료와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이커도 계속 신기술을 도입해 친환경차를 제공하면서 선순환 체제가 만들어 졌다는 것.
정부와 업계가 나서서 관련 인프라를 정비하고 늘려나가면 친환경차의 수요도 지속적을 늘 전망이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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