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아시아 투어링 카 챔피언십(이하 ATCC)으로 대회를 치렀던 경기가 올해부터는 ‘아시아 투어링카 시리즈’를 이름을 바꿔달고 레이스를 펼친다.
이 처럼 대회 이름을 바꾼 것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규정에 따라 ‘챔피언십’은 오직 FIA가 인정하거나 또는 국가 챔피언십에 쓰이기 때문에 성격이 맞지 않았던 것. 이에 따라 그동안 이 대회를 개최했던 모터스포츠 아시아의 대표인 데이빗 소넨셔는 “ATCC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피드 축제로 자리를 잡고 있었으나 ‘챔피언십’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며 “2008년부터는 이를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는 “향후 대회가 발전하도록 FIA와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투어링 카 시리즈는 ‘포뮬러 르노 V6 아시아’, ‘포뮬러 BMW 아시아’,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가 각 규정에 따라 경기를 펼치는 경기로 오는 5월 5-6일에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서킷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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