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생산하는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YTNDMB의 실시간교통정보(TPEG)를 사용하는 7인치의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파인-M76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YTNDMB의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4드라이브 TPEG’을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막히는 길을 피해 가장 빠른 길을 찾아갈 수 있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5분 단위로 업데이트되고 전국 고속도로 및 우회국도의 교통정보가 제공된다. 내비게이션은 이 정보를 원할, 서행, 지체, 정체 등 교통 상황에 따라 구간을 색깔로 표시해 운전자가 경로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인 M760은 파인디지털의 특허기술인 파인GPx 시스템을 채택해 내비게이션의 수신률을 대폭 향상 시켰다. 파인GPx는 GPS 위성신호와 DMB 기지국 신호를 동시에 이용하여 위치를 계산하는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 작동 후 평균 3분이었던 기존 GPS 위성신호 수신시간을 15초 이내로 단축, 자동차의 시동과 동시에 위치정보를 받을 수 있다.
차량용 핸들리모콘을 채택, 우리집 탐색, TPEG, DMB, 음량조절 등의 기능을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을 좌우로 분할해 두 개의 LCD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과 DMB 방송화면 위에 방향표시가 오버레이 되는 NIP(Navigation In Picture) 기능도 있다.
파인디지털의 장원교 전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파인드라이브 Fine-M760은 운전자의 사용환경에 최적화 된 내비게이션 단말기이다”라며 “실시간교통정보(TPEG)를 이용한 강력한 경로탐색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고려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와 GS이숍, CJ몰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 제품을 판매한다. 이 기간에 제품을 사는 소비자에게는 핸들리모콘, 액정보호필름, 내비게이션 보호커버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실시간교통정보(TPEG)의 연간 이용과 완전 무료이용에 따라 나뉜다. TPEG 1년 이용권이 포함된 제품의 가격은 30만원대, TPEG 완전 무료이용권이 포함된 가격은 40만원대이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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