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브라질 내 생산능력 확대 검토

입력 2007년04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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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도요타가 신규 공장 건설을 포함해 브라질 내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경제 일간 발로르(Valor)가 23일 보도했다.

도요타 브라질 법인 관계자는 "도요타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이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면서 "도요타 최고 경영진이 브라질에 제 2의 생산공장 건설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한 자동차 관련 행사에 참석한 와타나베 가쓰아키(渡邊捷昭.65) 도요타 사장으로부터도 확인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요타는 현재 3%에 머물고 있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 내 점유율을 10% 선으로 높이기 위해 생산량 확대와 함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요타는 브라질 내수시장과 북미지역에 대한 자동차 부품 공급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상파울루 주 상 베르나르도 도 캄포 지역의 부품 생산공장에 대해 4천200만달러의 투자 계획도 마련한 바 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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