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8대를 울산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했다.
현대.기아차는 26일 울산시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권태석 현대차 울산중부지점장, 김명규 울산공동모금회 회장, 울산지역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된 차량은 휘발유를 사용하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친환경 자동차로, 그 동안 공공기관에서만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다.
현대.기아차가 기증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베르나 3대, 프라이드 5대 등 총 8대로 울산에서는 하이브리드차로는 처음으로 운행하게 된다. 이들 차는 늘푸른노인복지센터, 섬김가정봉사원파견센터, 노인요양원, 청소년쉼터,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착한목자의 집, 연화노인요양원, 디딤돌노인복지센터 등 울산지역 8개 사회복지단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권태석 부장은 "하이브리드 차량은 연료 소모나 대기 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킨 최첨단 차량"이라며 "수혜기관의 시설 운영비 절감과 함께 대기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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