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 이륜차 생산업체인 대림자동차는 125cc급 스쿠터 1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B-Bone"이라 명명된 이 차종은 차체의 뼈대가 노출된 형태를 띠고 있으며 150여가지의 튜닝과 외관 치장용(dress-up) 부품을 갖춰 고객이 원하는 대로 스쿠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또 떼었다 연동식 제동시스템을 탑재, 브레이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13인치 크기의 바퀴를 부착해 주행의 편리성을 도모했다. 이 차종에는 12V, 10A 용량의 배터리와 크롬으로 도금된 전조등이 부착됐다.
회사 측은 "2005년 10월부터 상품개발 전담팀(TFT)을 구성, 작업을 벌인 끝에 이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오는 30일부터 대리점 등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림자동차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동에 있는 본사에서 양산 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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