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 소속 회원 7천여명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화공원에 모여 "현대ㆍ기아차는 가맹 정비소와 중소영세 정비소에 같은 가격에 부품을 공급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연합회는 "현대ㆍ기아차가 일반 정비소엔 부품을 비싸게 파는 반면 A/S 브랜드인 현대그린서비스 가맹점엔 20% 정도 싸게 공급해 중소영세 자동차 정비업소의 영역까지 침범해 영세업자들의 설 땅을 빼앗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이날 서울 원효로 현대서비스 센터와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 빌딩 앞에서도 동시에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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